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= 만두 전문점 명인만두를 운영 중인 ㈜명인에프엔비가 기존 명인 수제만두 품질에 가까운 완제품 만두를 개발, 각 점포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.
명인만두의 완제품 만두는 특허 받은 만두피와 만두소의 조리 및 숙성, 콜드체인 유통과정을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공급해 수제만두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.
명인 완제품 만두는 조리과정의 간편함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인건비 절감 및 매장 회전율 상승 등의 효과가 있어 전국 명인만두 매장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.
㈜명인에프엔비 관계자는 “명인 완제품 만두는 전문주방인력이나 주방설비 확장이 요구하지 않는 간편한 조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”며 “추후 만두응용메뉴와 신메뉴 등 다양한 완제품 레시피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만두 전문점 명인만두는 ‘10평 매장 높은 매출’을 컨셉을 중심으로 한 창업전략으로 소규모창업 및 부부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브랜드 밸류를 높이고 있으며, 트렌드 및 계절을 타지 않는 만두 중심의 메뉴구성과 빠른 회전율, 가성비 높은 창업비용 등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키오스크(무인주문기)와 결합된 1인창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.
1970년대 첫 점포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명인만두는 오랜 연혁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체인운영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. 특히 부부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의 예산과 성향, 매장위치와 판매유형을 맞춤 분석하여 제공하는 명인만두의 ‘유형별 창업’은 높은 자유도와 지속적인 본사지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.
㈜명인에프엔비는 만두 전문점 명인만두 외에도 최근 수요가 높아진 배달/포장 관련 패밀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. 포차국수 전문점 ‘면당포’, 냉면 전문점 ‘팔방면’, 칼국수 전문점 ‘면도칼’, 떡볶이 및 분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‘여우곳간’ 등 비대면 소비에 최적화된 키오스크(무인주문기) 매장 구성을 갖추고 있다.
㈜명인에프엔비는 만두 전문점 명인만두와 면당포, 팔방면, 면도칼, 여우곳간 등 프랜차이즈 패밀리 브랜드의 부부창업과 키오스크(무인주문기) 창업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 중이다.명인만두와 패밀리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창업문의는 각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